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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 이제니 허연 황경신 황인숙 김소연 조용미 성동혁 배수연 아마도 아프리카 김경주 기형도 류시화 무거운 편지 빈티지인 이유 어떤 나무의 말 그대 오랜 불꽃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나는 그대를 붉은 체념 야간 주행 문득 잘못 살고 있다는 느낌이 하루살이와 나귀 문장웹진 사랑의 사계 긴 아픔을 가진 사람들은 안다 백 년 동안의 고독 파랑의 파란 슬픔을 버리다 첫눈이 온다구요? 밤의 공벌레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효에게. 2002. 겨울 북회귀선에서 온 소포 사랑의 어두운 저편 체크 메이트 제가 쓴 시가 아닙니다 불온한 검은 피 소금사막에 뜨는 별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블랭크 하치 백가희 당신이 빛이라면 나선의 감각 물의 호흡을 향해 이름 없는 애인에게 이것이 우리의 끝이 아니야 언젠가 너를 사랑한 적이 있다 노래로 가는 배 유경환 마른 풀잎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1226456 그해 봄에 장이지 명왕성에서 온 편지 하늘의 무늬 눈물이라는 뼈 한 개의 여름을 위하여 口 꽃을 위한 헌시 무정한 신 가시를 위하여 물속 깊이 꽃들은 피어나고 다정함의 세계 윤진화 목숨의 노래 해괴한 달밤 천 년 동안 고백하다 밤의 노래 안녕UFO 무화과 숲 #황인찬 안미옥 마경덕 안현미 사랑의 시차 이용준 다정한 호칭 주동자 서혜진 한상현 황경민 너의 우울이 길다 수몰지구 서안나 권영상 김선재 손미 박선경 비밀 노트 배은미 신지혜 오래된 서적 내 사랑은 조동범 전윤호 박연준 김이듬 강은진 밤 길 비유법 유안진 이은규 칠월 오규원 드라이아이스 임지은 안부 정규화 박준 이강하 이규리 초원 최영미 당분간 문정희 정한아 아이에게 김행숙 용두암 신경림 남진우 너에게 그래서 카니발 수국 나희덕 키 청춘 첫사랑 김선우 박지혜 강정 자살 한강 여름